(미국주식) 아마존 주가, 아마존 주가 전망, 틱톡 인수 전망 : 아마존의 식료품 사업 시작과 틱톡 CEO의 사퇴 이유?

아마존 식료품점 및 틱톡의 CEO 사퇴

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오늘은 아마존과 틱톡에 관한 뉴스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시작할게요!

 

아마존이 식료품 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cnbc.com/2020/08/27/amazon-expands-beyond-whole-foods-with-fresh-grocery-store-chai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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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홀푸드 쇼핑객들과는 다른 고객들을 상대로 한 새로운 식료품 체인점의 첫 번째 장소를 오픈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우드랜드힐스(LA) 인근에 위치한 아마존 프레시(Fresh) 1호점이 이번 주 현지 초청 고객들에게 문을 연다고 회사측이 30일(현지시간) 밝혔다. 그 상점은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넓은 대중에게 개방될 것이다. 아마존은 캘리포니아 어빈과 노스리지뿐만 아니라 시카고의 네이퍼빌 인근까지 3개의 다른 프레쉬 매장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모두 온라인 주문 이행에 이용되고 있다. 그 회사는 그들이 언제 대중에게 개방할 것인지 말하지 않았다.
아마존은 프레시 스토어 출시를 통해 미국 식료품 산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이 거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크로거와 앨버슨과 같은 체인점들과 더 직접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포맷은 매장 내 쇼핑과 온라인 쇼핑의 혼합을 통합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홀푸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아마존이 2017년 137억 달러에 인수한 올푸드는 유기농 제품 위주로 알려져 있으며 인공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판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홀푸드만한 크기의 35,000평방피트의 이 가게에는 나비스코 쿠키, 코카콜라 음료, 켈로그 씨리얼과 같은 슈퍼마켓 스테이플과 홀푸드의 값싼 개인 라벨 브랜드 365의 제품이 입고될 것이다. 매장 통로에는 해피벨리 스낵, 피서스 와인, 프레쉬 브랜드 신제품 라인 등 아마존 자체 브랜드도 선보인다.
제프 헬블링 아마존 프레시 매장 부사장은 "우리는 이러한 포맷이 서로를 보완하고 서로 다른 필요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Whole Foods는 자연, 유기농, 청정 식품 분야에서 오랜 선구자이자 리더다. 아마존의 프레쉬 선택은 상당히 다르다. 우리는 그들이 서로 옆에서 일하는 것을 보고 고객들에게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흥분된다.
아마존은 또한 몇몇 독특한 첨단 기술들을 프레시 매장에 접목시켰다. 우드랜드 힐스 위치는 아마존이 최근 출시한 '대시 카트'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쇼핑객들은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고도 체크아웃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가게는 계산대가 없는 바둑 편의점과 바둑 식료품점에서 사용되는 아마존의 저스트 워크 아웃 기술을 작동시키는 카메라와 센서의 방대한 네트워크를 특징으로 하지 않는다.
또한 음성인식 에코쇼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갖춘 프레쉬 매장 곳곳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 구매자들은 아마존의 알렉사 음성 비서에게 매장 내 물품 위치 파악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저녁으로 무엇을 만들 것인지에 대한 제안을 요청할 수 있다.
아마존이 매장에서 온라인 쇼핑 경험을 접목시킨 반면, 해산물 판매대는 물론 신선한 피자나 샌드위치를 주문할 수 있는 준비된 식품 코너 등 전통 식료품 체험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체들의 붕괴가 가속화된 상황에서 아마존은 물리적인 점포의 발판을 넓히고 있다.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소매상들이 발길 통행 감소, 소비자 지출 감소, 온라인 쇼핑으로의 전환으로 인해 곤경에 처해 일부 소매상들은 영구적인 점포 폐쇄의 위험에 처해 있다.
이 대유행은 심지어 아마존의 신선한 식료품점에 대한 자체 계획을 바꾸기도 했다. 이번 주까지 아마존의 프레시 매장은 모두 '다크 스토어', 즉 온라인 배송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반인이 출입하지 않는 곳으로 이용됐다. 지난 분기에 아마존은 온라인 식료품 판매량이 2분기에 전년대비 3배 증가했으며 식료품 배달 용량을 160% 이상 늘렸다고 말했다."

 

요약하자면, 

1. 아마존이 새로운 프레시 식료품점 체인의 첫 번째 장소를 열고 있다.
2. 로스앤젤레스의 우드랜드힐스 부근에 위치한 이 매장은 쇼핑객들에게 홀푸드에서 보는 것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제공할 것이다.
3. 이번 주에는 우드랜드 힐스 주민을 선발하고 이달 말엔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펜데믹 시대에서 다시 펜데믹이 없어지는 시대를 준비하는 것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펜데믹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를 통해 무엇을 보여줄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째든 오프라인이 있어야 온라인이 있다는 마인드일까요? 어짜피 키오스크 등을 들여서 무인으로 운영을 하고 싶어하는 것같은데, 이유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틱톡의 CEO 케빈 메이어 퇴사했다.

출처 : https://www.cnbc.com/2020/08/27/tiktok-ceo-kevin-mayer-to-leave-the-compan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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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CEO 케빈 메이어가 약속된 지 몇 달 만에 회사를 그만뒀다.
그는 "최근 몇 주 동안 정치 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의 구조 변화가 무엇을 필요로 할지, 그리고 내가 가입한 글로벌 역할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상당한 반성을 해왔다"고 말했다. 메이어는 이날 CNBC가 입수한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런 상황에서, 곧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내가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사실을 여러분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무거운 마음으로"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사업 매각을 추진하려는 미 행정부의 조치로 틱톡을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는 등 내가 가입한 역할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어는 6월 1일 디즈니에서 틱톡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몇 달간 정치적 역학관계가 케빈의 역할 범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크게 변화시킨 것에 감사하며 그의 결정을 전적으로 존중한다"고 말했다. 틱톡 대변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며 잘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틱톡의 미국 총책임자 바네사 파파스는 이 회사의 임시 글로벌 사장이 될 것이다.

미국사업매각
이 짧은 동영상 공유 앱은 현재 이 앱이 중국과의 관계를 국가 안보 위협으로 만들고 있다는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미국 사업을 팔 수 밖에 없게 됐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6일 서명한 행정명령에서 틱톡이 수집한 데이터로 인해 중국이 잠재적으로 '미국인의 개인 및 소유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TikTok은 이러한 주장을 일관되게 부인해 왔으며, 싱가포르에 백업된 미국 사용자 데이터는 국가 자체에 저장되어 있으며, 데이터 센터는 중국 밖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해, 이 정보가 중국 법률의 적용을 받지 않았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중국의 기존 법안에 대해 지적해 왔으며, 이 법안으로 인해 ByteDance 등과 같은 중국 현지 기업들이 중국 정부에 자료를 넘겨주도록 강요할 수 있다.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틱톡을 소유하고 있는 바이트댄스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사업장의 매각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및 기타 투자자들과 협의 중이다.
8월 6일 행정명령에 근거해 9월 15일 이전에 판매를 진행하지 않으면 미국에서 앱 판매가 금지될 수 있다.
월요일 틱톡은 미국 정부가 정당한 절차를 박탈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틱톡이 판매 금지를 지연시킬 수 있어, 틱톡이 판매를 위해 더 나은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줄 수 있다."

먼저, 틱톡의 경쟁력과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의 구매 관심에 대한 포스트를 했었는데요(아래에 걸어두겠습니다)

 

(미국주식) 틱톡의 경쟁력은 무엇일까?[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치 등과의 비교]

 

(미국주식) 마이크로 소프트의 틱톡 인수 의도가 무엇일까?

 

(미국주식) 오라클의 틱톡 입찰 경쟁과 트럼프의 지원[Ft.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틱톡의 CEO가 이 중요한 시기에 그만 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지금 이 상황이 중국 외에서의 사업을 모두 매각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주주들은 어쩔 수 없이 팔게 된다면 협상을 잘해서 많은 돈을 받아내는데에 집중하게 될것입니다. 그런데 이 때 CEO의 사퇴라면 CEO의 자발적 사퇴일 수 있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해본다면

1. 미국 정부에서 틱톡 CEO에 직접적인 압박 (케빈 메이어가 미국인이기 때문에요)

2. 바이트댄스 주주 측에서 케빈 메이어의 협상력을 못 믿어 압박

이 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물론 개인적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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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펜데믹에서도 여러가지 사업의 다각화를 통해서 잘나가는 부분에 더 투자하고 펜데믹 이후의 상황도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는 대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하고, 틱톡은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 CEO 마저 사퇴해버리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이는 어째든 미국 기업에 넘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여겨지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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