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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인텔의 X86 제국의 몰락 가능성과 ARM 기반으로 떠오르는 애플 및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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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쇼피랑이 2020. 8. 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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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오늘은 인텔의 x86 제국이 애플과 아마존에 의해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글을 가져와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2019 글로벌 컴퓨터 수입을 통해서 본 ARM과 X86의 비교

출처 : https://ark-invest.com/analyst-research/developers/


"애플의 ARM 칩으로의 전환은 단순히 비용을 낮추고 차기 맥북의 속도를 높이는 것보다 훨씬 더 심오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우리가 볼 때, 이러한 변화는 x86 시대의 인텔의 40년 통치 말기의 시작을 나타낸다.
컴퓨터 산업에서 승리는 표준과 규모로 이루어진다. 인텔은 x86 표준을 발명했고, 90년대 최대 시장인 PC에서 승리함으로써 시장을 발전시켰고, 10년도 채 되지 않아 다른 모든 서버 CPU 공급업체들을 따돌렸다.
오늘날 스마트폰은 업계에서 가장 큰 컴퓨터 서브섹션이다. 6000억 달러로 스마트폰 시장은 아래와 같이 PC와 서버를 합친 것보다 크다. 스마트폰은 ARM CPU를 사용하는 반면 PC와 서버는 x86 칩을 사용한다."

ARM과 X86의 글로벌 수입 차이

2019년도 기준으로만 하더라도

1. X86은 $270 Billions

2. ARM은 $600 Billions

위를 통해서 벌써부터 2배이상의 규모차이가 발생합니다.

ARM은 전부 스마트폰 CPU에서 사용하니 최근의 애플의 성장세 등이 한 몫한 것으로 볼 수 있죠.

 

그렇다면 ARM 기반의 소프트웨어 점유율이 여태까지 늘지 않다가 더 늘것이라고 추측하는 이유는?(Ft, 애플)

출처 : https://ark-invest.com/analyst-research/developers/


"표준과 규모의 힘을 합친 것으로 볼 때, ARM CPU는 PC와 서버의 x86 CPU를 대체했어야 했지만, 그렇지 않았다. 왜 안 되었었을까? 우리는 개발자들이 이기거나 지는 플랫폼에 영향을 미치는 힘이 강력하다고 생각하는데, 개발자는 클라우드의 x86 PC나 x86 서버에 코드를 작성한다. 최근까지 x86은 개발자 출입을 통제했다.
많은 회사들이 ARM 서버를 구축하려고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왜일까? 리너스 토발즈는 개발자들이 클라우드가 노트북과 동일한 코드를 실행하기를 원한다는 간단한 설명을 제공한다. 개발자들은 일반적으로 x86 노트북에 코드를 부여하기 때문에 클라우드의 x86 서버에 구축하고자 한다. 라이너스가 맞다면 나머지 컴퓨터 시장이 ARM으로 옮겨갈 수 있는 촉매는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ARM 기반 노트북이 될 수 있다.
애플이 ARM 기반 맥북을 2021년에 출하할 것이라는 여러 보도가 나왔다. 흥미롭고 중요한 것은 PC 공간에서의 시장 점유율이 8%에 불과한 반면, 애플은 아래와 같이 전 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 점유율이 29%로 4배 더 높다. 이에 따라 애플의 ARM 전환은 크고 영향력이 큰 개발자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 노트북이 ARM을 실행하면 개발자들은 클라우드에서 ARM으로 기본 설정될 가능성이 높다."

PC 유저들과 개발자들의 소프트웨어 차이

여태까지 모든 개발자들은 X86의 통제를 통해서 ARM과의 자유로운 호환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것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애플의 2021년 맥북을 ARM 기반으로부터 만든다는 소식이 이러한 개발자들이 ARM기반으로부터 자유롭게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인 듯 하네요..!

 

ARM이 뿌리내리기 위해 함께 참여해야 하는 기업 : TSMC,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출처 : https://ark-invest.com/analyst-research/developers/


아마존, 인텔, AMD 반도체 가성비 비교 (아마존이 제일 좋다?)

"애플이 강력한 촉매제가 되겠지만 데이터센터에 ARM이 뿌리내리려면 칩과 클라우드 기업도 참여해야 한다.
대만반도체제조회사(TSMC) 덕분에 오늘날의 경쟁적 역동성은 크게 다르다. TSMC는 2018년부터 인텔을 제치고 10nm, 7nm 공정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고,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소자(AMD)나 엔비디아 같은 기업들에게 인텔보다 작고 전력 효율이 높은 트랜지스터로 칩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인텔은 올해만 해도 가장 수익성이 높은 제품군인 CPU 서버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AMD에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지난 10년간 클라우드 컴퓨팅은 전력의 균형을 하드웨어 공급업체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로 이동시켰다. 전통적으로 인텔은 자체 프로세서를 설계할 수 있는 규모와 전문성이 부족한 델과 같은 컴퓨터 제조업체에게 칩의 가격과 양을 규정해 왔다. 오늘날 클라우드 기업은 기술적으로 더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와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 이에 따라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는 맞춤형 칩을 구축하고, 나아가 비용을 절감하고, 플랫폼을 차별화하고, 인텔을 무력화시키고 있다.
TSMC의 7nm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구축된 아마존의 그라비톤 2 ARM CPU는 2020년 5월 일반에 보급됐다. 과대광고로 알려져 있지 않은 기술 웹사이트인 아난드테크는 아래와 같이 인텔과 AMD의 x86 CPU보다 거의 두 배 가까운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 결과를 "x86 대학살"이라고 불렀다."

우리는 인텔이 아마도 치명적으로 아마존이 자체적인 ARM CPU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고 믿는다. 서버를 임대하는 반면, AWS는 점점 더 운영 체제와 개발자 플랫폼이 되고 있다. 인텔 개발자포럼은 2017년 문을 닫기 전 6000여 명이 참석했고, 아마존 AWS 리뉴얼 콘퍼런스는 현재 매년 6만 명 이상이 참석하고 있다. CPU 플랫폼은 훨씬 더 큰 기회인 클라우드에 자리를 내주었다.
수십 년 동안 개발자들을 압도하는 데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텔의 x86 플랫폼은 이제 개발자들을 잃을 위험이 있다. 애플과 아마존은 각각 PC와 클라우드 개발자의 약 3분의 1을 장악하고 있다. 둘 다 ARM에 대해 다시 플랫폼을 만들고 있으며, x86에 대한 종말의 시작을 잠재적으로 알리고 있다.

 

 

인텔 7나노 공정 도입 지연…파운드리 1위 TSMC 수혜 독식할까

올 상반기 세계 반도체 시장서 매출과 영업이익 1위 자리를 지킨 인텔(Intel )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인텔이 7나노(nm, 1나노는 10억분의 1m) 중앙처리장치(CPU) 공정 전환 지연에 따라 CPU 경쟁사��

biz.newdaily.co.kr

해당 내용에서 살펴본다면,

1. 최근에 인텔은 7나노 공정의 도입을 공식적으로 어렵다고 선언하고 위탁할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2. 이를 통해 파운드리 회사인 TSMC가 인텔의 경쟁자인 AMD, 엔비디아 등에게 생산을 통해서 인텔의 경쟁자로서 충분히 성장하였습니다.

3. 최근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맞춤형 CPU를 생산해야 합니다.

4. 아마존의 ARM기반 CPU는 인텔, AMD의 x86 CPU보다 좋은 가성비를 보였습니다.

5. 인텔의 개발자 포럼은 6000명 참석, 아마존의 개발자 포럼은 6만명이 참석했습니다.


반도체 기업들 간에도 이제는 운영체제에 있어서 더 많은 파이를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과 연동된 ARM 기반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ARM을 누가 잡는지에 따라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지가 판가름 나겠네요..!

이제 아마존은 반도체까지 운영하는 회사가 되는 것인지..

아마존은 클라우드 + 전자상거래 + 엔터테인먼트 + 반도체 ... 어디까지 늘려갈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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