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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오늘은 한국시간기준 8월 13일 약 20시 30분에 올라온 따끈한 기사인데요. 시작하겠습니다.
애플은 고객들이 디지털 서비스 중 몇 가지를 더 낮은 월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통합 구독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거대 기술기업인 쿠퍼티노의 내부에 있는 애플 원이라고 불리는 이 통합 서비스는 이르면 10월에 차기 아이폰 제품군과 함께 출시될 계획이라고 사람들은 말했다. 이 통합 서비스는 고객들이 더 많은 애플 서비스에 가입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이것은 더 많은 반복적인 수익을 창출할 것이다. 기본 패키지는 애플뮤직과 애플TV+를 포함하며, 보다 비싼 변형은 애플아케이드 게임 서비스와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다음 패키지에는 Apple News+가 추가되며, 파일 및 사진을 위한 추가 iCloud 스토리지가 포함된 프리시어 번들이 뒤따른다. 애플의 계획과 구조는 바뀔지도 모른다. 그러나 소비자가 각 상품에 개별적으로 가입할 경우 부과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그룹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 계획은 애플이 아마존닷컴과 같은 충성심을 얻기 위한 주요 시도다. 무료 배송과 비디오 스트리밍, 그리고 많은 다른 서비스들을 연간 또는 월 수수료로 결합한 프라임 프로그램으로 승리했다. 이 보따리는 아마존 성공의 밑거름이 되며, 이전에도 다른 기업들에 의해 혼합된 성과로 모방되어 왔다."
애플이 여태까지 출시해왔던 여러가지 구독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겠다는 계획으로 이를 '애플 원'이라고 불려지고 있는데요(이 이름은 바뀔 수 있다고하네요) 이는 아마존의 프라임 구독을 모티브로 한 듯하네요. 아마존 프라임은 처음에 무료배송이라는 서비스부터 시작해서 차근차근 컨텐츠까지 포함하게 되어 아마존을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소비자가 구독료보다더 훨씬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혜자스러운) 서비스로 알려져있어서 이를 통해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듯하네요.
그런데 애플은 전체적인 제품에서 프리미엄을 고집하고 가격도 매우 프리미엄이라 구독 서비스가 충분히 싸다(?)라고 느낄만한 소비자들이 많을까싶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충성심있는 고객들이 잘 사용해주긴 하겠죠..?
애플의 구독 경쟁력과 통합 서비스 가입을 통한 절약금액?
"애플은 아마존처럼 전자상거래 배송과 창고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미 일부 디지털 구독을 수용한 수억 명의 열렬한 하드웨어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사용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애플 앱과 서비스에 따라 다른 패키지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올해 말 애플 기기의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 iOS 14의 일부로 제공될 것이다. 이 새로운 통합 서비스는 가족들에게 맞춰질 것인데, 이것은 그들이 각 서비스에 6명까지 접근할 수 있는 애플의 가족 공유 시스템과 함께 일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 상품들은 소비자들에게 선택된 패키지에 따라 매달 약 2달러에서 5달러 이상을 절약하도록 고안되었다. 예를 들어, 한 가족이 현재 애플의 모든 주요 서비스와 가장 높은 iCloud 스토리지 계층에 가입한다면, 한 달에 약 45달러가 든다. 새로운 통합서비스를 사면 5달러 이상을 깎아줄 수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애플이 2020년 다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애플은 서비스 번들 외에도 애플 TV 셋톱박스 구매자에게 애플 아케이드 무상 연도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번들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애플 새 기기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TV+의 무료 연도에 이은 것이다."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기반으로 미국에 거의 독점하다싶이 온라인시장을 잡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배송에 대한 구독을 통해서 시장에 뻗어나갔으나, 애플은 이미 2019년 기준 전세계에서 약 8억명에 가까운 인구가 애플기기를 사용하고 있기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매력만 있다면 충분한 수요계층을 통하여 수익을 누릴 수 있을 것같습니다.
세계 시가총액 1위의 기업답게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드웨어는 전세계에 팔만큼 팔았으니 이에 따른 컨텐츠 사업을 통해서 새로운 수익창출하려는 모습이 여전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최고의 기업답게 꾸준하게 모아가고 싶은 기업이네요! 8월 말이 되어 액면분할이 된다면 더 담고 싶은 종목입니다.ㅎㅎ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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