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애플에 대한 우리의 편견 : 중립을 지키기 위한 정보를 보자

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어제의 포스팅에서는 애플의 중국에서의 판매량 증가예상을 한 모건스탠리에 대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아래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미국주식] 애플의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와 중국의 아이폰 판매량 증가예상[아이폰 업그레이드

오늘은 그에 따른 올바른 시선을 갖자는 분석글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애플에 관한 단순한 사실들 : 시장은 애플 뉴스에 대해 편향적이었다.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69940-apple-bias-is-ev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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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우선 2020년 1월 9일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겠다. 당시 애플이 중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데는 큰 힘이 실렸다. 아이폰은 2019년 12월 중국 내 판매량을 무려 18.7%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들은 확실히 이 중요한 시장에서 모퉁이를 돌기 위한 바로 그 신호였다. 그 결과, 가격 목표치가 상승했고, 애플 주가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물론 이 기록들은 그 후 쉽게 얻어맞았다. 자, 오늘로 빨리 돌아가서 며칠 전 2020년 7월에 해당하는 중국 판매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에 대응하여 우리는 모건 스탠리를 불러 어떻게 아이폰이 중국에서 설치되는 기본 점유율을 얻었는지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우리는 또한 가격 목표치를 올렸고 물론 새로운 애플 사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좀 더 깊이 파고들면 7월 중국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34.8%)이 크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중국에서의 스마트폰 판매에는 눈에 띄게 약한 숫자였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마트폰 시장이기 때문에 반도체와 같은 다른 기술 산업들은 이 개발로 인해 약간의 슬픔을 겪게 될 것이다. 우리가 즉시 얻지 못한 것은 아이폰이 어떻게 작동했는가 하는 것이었다. 물론 아이폰이 훨씬 더 잘 했어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축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나는 7월에 중국에서 아이폰이 얼마나 잘 작동했는지 궁금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Source: CAICI monthly reports

정말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7월 동안 아이폰은 중국 전체 스마트폰 시장보다 정말로 더 잘했다. "그냥"이 그 달에 29%-30% 떨어지면서 더 잘 되었다. 누가 이것을 믿을 수 있겠는가? 2019년 12월 18.7%의 매출 증가는 환상적인 것으로 광고된다(사실 저변에서 일어난 일). 하지만 2020년 7월 매출이 29%나 감소했다는 사실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이 엄청난 하락은 애플이 중국에서 새롭고 저렴한 아이폰 SE를 파는 상황에서도 일어났다. 이들 판매량은 단위가어서 아이폰SE는 상당한 호재가 있어야 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직설적이고 이러한 뉴스가 긍정적인 것으로 보도되었다는 극단적인 편견을 보여준다."

 

위의 자료를 믿고 생각해본다면, 의도적으로 사람들에게 편향적으로 긍정적인 기사를 내서 애플의 주가를 끌어 올렸다는 의미가 된다는 소리인데요. 다만, 애플의 사업은 굉장히 다각화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서 여러가지 소식이 애플의 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애플 번들 서비스의 통합등을 얘기할 수 있겠죠.

(미국주식) 애플의 새로운 통합 구독 서비스 시작예정![애플뮤직,애플TV+,애플아케이드,애플뉴스+

솔직히 제 생각에는 아이폰이 이미 전세계에 퍼질 때로 퍼지고 살 사람들은 다 샀다고 생각도 됩니다. 게다가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폰SE 시리즈를 통해서 중저가형을 내 놓는 것으로보아 비싸서 못산 사람들에게 하드웨어를 내어주고 컨텐츠사업을 보다 키우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의 중국에서의 다운로드 퍼센트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69940-apple-bias-is-ev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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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린치 자료

"실제로, 동일한 "포스트-COVID-19" 현상이 중국의 많은 다른 사례에서 일어나고 있다. 게임 시간의 성장은 COVID-19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전자상거래 소매 점유율은 COVID-19 상승의 50%를 잃었다. D램과 낸드 현물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 판매 감소로 야기된 수요 문제에 더해) COVID-19의 서버 및 PC 부스트도 퇴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FQ3 2020 기간 동안 애플은 COVID-19 "Stay at home"을 통해 많은 이득을 얻었는데, 이는 맥과 아이패드의 판매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SE 출시도 큰 요인이었지만 아이폰 판매에도 도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 애플 자체도 대규모 재정 부양책이 한 요인(중국 밖, 확실히 미국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점에서)이라고 했다. 이제 우리가 보는 것은 중국에서 아이폰이 많이 가라앉았고, 다른 요인들도 퇴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더 많은 자극을 주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새로운 경기부양 프로그램의 규모는 이전보다 훨씬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추가 실업 수표는 이미 주 600달러에서 주 300달러로 삭감되었다(FEMA 기금에서 일시 지불). 이 모든 것들은 다가오는 분기들의 강한 역풍을 주장한다. 그래도 애플은 눈부신 실적을 거두고 있으며, FQ3 2020 컨퍼런스콜 기간 중 당시 호감도가 높았던 트렌드가 FQ4 2020까지 이어지도록 안내했다. 그런 것은 할인되어서는 안 된다. "

 

위와 같은 자료는 어느정도 의미있는 내용이라고도 보여지네요. 개인적으로 미중갈등에서의 영향이 크다고도 생각됩니다. 중국은 어떤 기업이든 원하는 소비시장이기 때문에 이러한 앱스토어의 다운로드 감소는 아쉬울 것 같습니다. 이는 컨텐츠와도 연결되어서 영업이 쉽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론 : 애플은 여전히 자신의 일들을 잘 실행했으나, 편견을 가지고 보지말자

출처 : https://seekingalpha.com/article/4369940-apple-bias-is-ev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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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가들과 언론들이 한 달 동안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 증가율 +18.7%에 박수를 보낸 다음 한 달 동안 아이폰 판매 감소율 -29%를 도산적으로 무시할 수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나를 놀라게 한다. 이러한 시장, 분석가, 언론을 통해 엄청나게 그리고 과도하게 강세적인 편견이 흐르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아이폰의 성장 감소가 애플의 주가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나, 충분히 경계해야할 일인 것같긴 합니다. 언론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자료를 잘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지난 7월 아이폰의 중국 내 실적은 모건스탠리가 극찬한 바 있다.
2. 2019년 12월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당시 아이폰이 중국에서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축하도 많이 볼 수 있다.
3. 하지만, 2020년 7월에 중국에서 일어났던 어떤 다른 일이 언급되지 않는 것 같다. 이 사실은 우리가 처해 있는 시장의 극단적인 편견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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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기사를 볼때, 어떠한 자료를 참고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시가총액 1위기업이나, 경계해야할 부분은 경계해야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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