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얼마 전 월마트의 틱톡인수참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이제는 월마트에서 구독서비스인 월마트+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월마트는 월마트+라는 회원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구독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월마트+는 무제한 무료배송, 갤런당 5센트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면서 쇼핑객들이 계산대를 건너뛸 수 있는 스캔&고 앱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달에 $12.95의 비용이 들 것입니다.
반면에 아마존 프라임은 1년의 $119이며 한달로 계산하면 $12.99의 비용이 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 $35를 지불하고 적격인 지역에 있으면 아마존 프레쉬를 통한 식료품 배달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음악,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광고없이 이용하며 TV쇼와 영화들이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받고 푸드홀에서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이니 화이트사이드 월마트 최고고객책임자는 이미 4700개 이상의 미국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충성심을 심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우리가 가진 고객들의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지갑과 마음의 몫을 늘리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이 아마존 프라임이나 다른 경쟁자들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다른 어떤 것과도 경쟁하려는 의도로 월마트+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것은 고객의 바쁜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포괄적인 매장 내 및 온라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월마트는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식료품점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고객들이 우유와 화장지에서부터 게임과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구입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고객들이 집으로 소포를 배송하거나 도로변 픽업을 통해 구매품을 회수하는 등 안전하고 간편한 쇼핑 방법을 찾으면서 2분기 전자상거래 매출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월마트+ 회원들은 적어도 35달러를 소비하는 한 무료로 집으로 무제한으로 식료품을 배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고객들은 시간대의 인기에 따라 배달마다 7.95달러 또는 9.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월마트는 같은 금액의 식료품 배달 정기 구독 서비스인 배달 언리미티드(Delivery Unlimited)로 컨셉을 테스트했다. 그 프로그램의 가입자들은 자동적으로 월마트+ 회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커브사이드 픽업과 온라인 패키지의 경우 월마트+ 회원과 소매점의 나머지 고객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요금과 배달 속도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화이트사이드는 월마트+ 회원들은 배달에 대한 우선적인 시간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태까지 정리된 내용을 따른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아마존에 크게 유리할 것이 없고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이커머스 시장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컨텐츠에도 많은 신경을 써 구독서비스에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존 프라임에 대해서 월마트+가 경쟁력이 있을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월마트+가 이번 펜데믹 사태를 통해서 전자상거래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방향성으로 가는지는 의문입니다. 서비스내역이 훨씬 많고 영향력이 큰 아마존 프라임을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월마트+의 가격적인 메리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주가에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따라서 월마트의 월마트+ 런칭이 주가의 호재가 될지는 의문이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가에 별 영향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마존은 여전히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아 전자상거래 부문에서의 타격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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