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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WMT) 출시 : 월마트주가, 월마트주가예상,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주가

공부하기/미국주식

by 쇼피랑이 2020. 9. 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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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얼마 전 월마트의 틱톡인수참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미국주식) 월마트 주가 전망, 마이크로소프트 주가 전망, 오라클 주가 전망 : 월마트의 틱톡 인��

안녕하세요! 3년 내에 경제적 자유를 이룰 쇼피랑이입니다! 오늘은 틱톡의 인수 협상에서 새로운 강자가 등장했는데요! 바로 월마트입니다! 월마트 vs 마이크로소프트 vs 오라클 vs 트위터 등의 ��

linvesting.tistory.com

이제는 월마트에서 구독서비스인 월마트+를 런칭할 예정입니다! 한번 알아보시죠!

 

월마트+ 개요와 아마존 프라임의 차이점


월마트는 월마트+라는 회원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구독 서비스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월마트+는 무제한 무료배송, 갤런당 5센트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면서 쇼핑객들이 계산대를 건너뛸 수 있는 스캔&고 앱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이는 한달에 $12.95의 비용이 들 것입니다.

 

반면에 아마존 프라임은 1년의 $119이며 한달로 계산하면 $12.99의 비용이 들고 있습니다. 또한 최소 $35를 지불하고 적격인 지역에 있으면 아마존 프레쉬를 통한 식료품 배달은 무료입니다. 그리고 음악,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광고없이 이용하며 TV쇼와 영화들이 있는 라이브러리를 제공받고 푸드홀에서의 할인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월마트+의 의도와 월마트 최고고객책임자의 인터뷰


제이니 화이트사이드 월마트 최고고객책임자는 이미 4700개 이상의 미국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고객들의 충성심을 심화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월마트+는 우리가 가진 고객들의 수를 두 배로 늘리고 지갑과 마음의 몫을 늘리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기자들과의 통화에서 말했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이 아마존 프라임이나 다른 경쟁자들에 대한 해답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다른 어떤 것과도 경쟁하려는 의도로 월마트+를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할 예정"이라며 "이것은 고객의 바쁜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포괄적인 매장 내 및 온라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월마트는 그 나라에서 가장 큰 식료품점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기간 동안, 고객들이 우유와 화장지에서부터 게임과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매장과 웹사이트에서 모든 것을 구입하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고객들이 집으로 소포를 배송하거나 도로변 픽업을 통해 구매품을 회수하는 등 안전하고 간편한 쇼핑 방법을 찾으면서 2분기 전자상거래 매출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월마트+의 식료품 배달 무제한


월마트+ 회원들은 적어도 35달러를 소비하는 한 무료로 집으로 무제한으로 식료품을 배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고객들은 시간대의 인기에 따라 배달마다 7.95달러 또는 9.95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월마트는 같은 금액의 식료품 배달 정기 구독 서비스인 배달 언리미티드(Delivery Unlimited)로 컨셉을 테스트했다. 그 프로그램의 가입자들은 자동적으로 월마트+ 회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커브사이드 픽업과 온라인 패키지의 경우 월마트+ 회원과 소매점의 나머지 고객들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요금과 배달 속도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화이트사이드는 월마트+ 회원들은 배달에 대한 우선적인 시간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월마트+를 통한 월마트주가와 아마존주가 예상


여태까지 정리된 내용을 따른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아마존에 크게 유리할 것이 없고 아마존 프라임에서는 이커머스 시장에만 집중된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컨텐츠에도 많은 신경을 써 구독서비스에 이와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아마존 프라임에 대해서 월마트+가 경쟁력이 있을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월마트+가 이번 펜데믹 사태를 통해서 전자상거래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정확한 방향성으로 가는지는 의문입니다. 서비스내역이 훨씬 많고 영향력이 큰 아마존 프라임을 쓰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월마트+의 가격적인 메리트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주가에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따라서 월마트의 월마트+ 런칭이 주가의 호재가 될지는 의문이라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가에 별 영향이 없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아마존은 여전히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아 전자상거래 부문에서의 타격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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